성서유니온선교회 회보, **「SU이야기」**가 전자신문 형식으로 발행됩니다.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, 운영비를 줄여 더 많은 후원금을 목적에 맞게 쓰려 합니다. 본 회보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.
나뭇잎이 지는 계절에 우리 모두, 지는 때가 있음을 묵상하며 우리의 조락(凋落)을 받쳐 주시는 손길과 말씀을 의지할 수 있음에 하루하루 감사한 날들입니다.
다시 씨 뿌리는 계절을 기대하면서 지금은 조용히 씨앗을 거두어들이고 단단히 내면의 힘을 기르기 위해 저희 사역자들 모두 공부와 묵상을 더 깊이 하고 있습니다.
조금 더 깊어진 묵상의 힘으로 주님의 말씀이 필요한 곳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겠습니다.
